손흥민(34, LAFC)이 12경기 연속 침묵했다.
LAFC는 18일 미국 테네시주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 MLS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LAFC는 리그 3연패, 공식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손흥민은 시즌 16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12경기 연속 골 침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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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 5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자마자 특유의 폭발적인 드리블을 시작했다. 약 40m를 단독 질주해 박스 안까지 침투했다.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데니스 부앙가의 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무려 5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지만 네 번의 슈팅은 모두 빗나갔다.
특히 손흥민은 후반 27분 직접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빅찬스를 놓친 손흥민은 슈팅 4개, 유효슈팅 2개를 모두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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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사커웨이’는 손흥민에게 평점 7.3을 부여했다. 골을 넣은 동료 부앙가가 9.0을 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손흥민 자체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손흥민을 플레이메이커로 쓰는 전술적 영향이 크다. 하지만 손흥민 본인의 골 결정력 감소도 문제로 지적된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