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연승에 실패했다. 송성문은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었다.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중견수 잭슨 메릴-2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3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미겔 안두하-유격수 잰더 보가츠-1루수 개빈 시츠-우익수 닉 카스테야노스-좌익수 라몬 로리아노-포수 로돌포 듀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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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6경기에 나서 12타수 2안타 타율 1할6푼7리 2타점 3득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선발 데뷔전이었던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 중이다.
밀워키는 2루수 브라이스 투랑-좌익수 잭슨 추리오-지명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1루수 제이크 바우어스-중견수 개럿 미첼-우익수 살 프렐릭-3루수 데이비드 해밀턴-유격수 조셉 오티즈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브랜든 스프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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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3회 2사 후 오티즈의 선제 솔로 아치로 1점을 먼저 얻었다. 반격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0-1로 뒤진 4회 2사 2,3루서 카스테야노스가 좌중간 안타를 날려 주자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2-1.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밀워키는 4회말 1사 후 콘트레라스의 우중간 2루타, 바우어스의 볼넷, 미첼 좌중간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프렐릭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3-2로 다시 앞서갔다. 해밀턴의 내야 안타로 또다시 만루가 됐다. 오티즈의 희생 플라이 그리고 투랑의 2타점 2루타로 6-2로 달아났다.
샌디에이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 안두하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고 8회에는 안두하가 다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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