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닮은' 돌싱녀 등장..넉살 "모솔남 외모 승부안돼, 밸런스 안맞다" 팩폭(돌싱N모솔)[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15 06: 14

'돌싱N모솔' 넉살이 출연진들의 외모 불균형을 지적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E채널 예능 '돌싱N모솔' 첫 방송에는 돌싱녀와 모솔남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씁쓸하게 경험해 본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동반 입학해 짝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돌싱녀, 모솔남 각각 6명이 입학 설명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불릴 닉네임을 각자 정했고, 출연진들 앞에서 자신의 닉네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넉살은 "여기서 사실 모솔남분들은 죄송하지만 외모로 승부 볼 사람들은 많이 없다"고 '팩트 폭행'을 날렸다. 돌싱녀 측의 경우 고윤정 닮은꼴인 '두쫀쿠' 부터, '돌싱글즈5' 출연 당시 정유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순무' 박혜경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빼어난 외모를 지닌 출연진들로 가득 채워져있었기 때문.
그에 비해 다소 부족해 보이는 모솔남 측의 비주얼에 넉살은 "조금 밸런스가 불균형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넉살은 모솔남들이 등장한 후 첫번째 돌싱녀로 '두쫀쿠'가 모습을 드러냈을때도 "갑자기 뭐야? 왜 이렇게 예쁜 분이 갑자기 나오냐. 이래도 되냐. 이게 뭐냐.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연신 탄성을 내뱉었던 바 있다.
이에 김풍은 "그건 모르는거다"라며 "우리도 결혼했지 않나. 우리같은 사람들도"라고 '모솔남' 편을 들었지만, 넉살은 "저도 사실 어디 나가면 굉장히 저순위권이다. 저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저도 인기 많은편 아니라 이분들 마음 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성분들 외모로 승부볼 생각 하지 마라. 친절과 배려.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라. 제발 음식 나왔다고 먼저 입에 넣지 말고. 같이 천천히 이야기도 하고 음식만 너무 쳐다보지 말고"라고 뼈있는 조언을 건네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풍은 "일단 우리 마음을 열고. 이제 첫 인상이다"라고 애써 그를 진정시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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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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