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다가오는 40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측은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박보영 사진 찍어주다가 틈만 나면 공격하는 유재석X이광수’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광수, 박보영과 벚꽃이 핀 호수가를 산책했다. 유재석은 “늘 시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올해도 벌써 4월이다. 곧 여름이다”라며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언급했다.


박보영도 이에 동의했다. 박보영은 “좀 있으면 중순이 지나간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면서, 나이를 묻자 “저 서른 일곱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박보영은 1990년 2월생이다.
유재석은 박보영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며 “보영이 느낌이 서른 일곱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보영은 “이제 좀 있으면 마흔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연석과 이광수는 “무슨 소리야. 아직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30대 다가오는 건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40대는 느낌이 너무 다르다. ‘내가 40이라니’ 그런 느낌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유재석은 “광수도 내가 20대 때 만났는데, 지금 40이 넘었다”라고 언급했다. 이광수는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는 게 내가 스물 아홉에서 서른 될 때 ‘형 기분이 이상해요’라고 하니까 ‘이상하지? 근데 40대 될 땐 더 이상하다’라고 얘기했던 게 기억이 난다. 너무 생생하게”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