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명수, 신동엽∙이수지∙지예은과 새 시작.. 씨피엔터와 전속계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14 08: 17

 ‘대한민국 예능계의 거성’ 박명수가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박명수의 새 둥지가 결정됐다. 쿠팡의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명수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대한민국의 톱티어 예능인 박명수와 한식구가 되어 영광이다. 시대를 아우르는 엔터테이너로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모두가 인정하는 예능계의 대들보다. ‘호통 개그’라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그는 국민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거성’을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2007년과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의 활약은 현재진행형이다. 10년째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MZ세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약 17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할명수’에서 그는 인터뷰, 먹방, 콩트 등을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명수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그는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과 대세 예능인들의 매니지먼트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라며,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열어갈 저의 인생 3막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신동엽을 필두로 이수지, 지예은, 김규원, 그리고 최근 영입한 강남까지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며 예능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쿠팡플레이의 간판 시리즈인 'SNL 코리아' 등을 제작하며 매니지먼트와 제작 능력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어, 박명수와 만들어갈 폭발적인 시너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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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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