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윤유선이 정일우와 '하이킥3'에서 연인 연기를 한 가운데, 남편 이성호의 반응은 시니컬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윤유선,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등장했다. 서로 너무나 다른 직업이지만 이들 부부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잘 살아오고 있었다.

윤유선은 “저는 로맨스 복은 없다”라며 배우 생활 57년 동안 거의 아역, 아니라면 부부 연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성호는 “장인어른 덕이다. 아역 배우를 하다가 성인 배우가 되면 에로틱한 역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성호는 "베드신이든 뭐든 들어와도 감사합니다, 하고 하라고 한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유선은 “데뷔 후 엄청 연하인 정일우가 짝사랑하는 역할을 했다.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 정일우가 딸 교복을 입은 나를 보고 반한 거다”라며 유일한 로맨스 연기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되게 즐기면서 하던데”라며 질투를 보이며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