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판사 이한영'으로 뜬 오세영…"월급쟁이 친구들 부러워 회의감 들 때도"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2.19 13: 0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오세영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판사 이한영’ 멱살 잡고 캐리한 진짜 히로인…용산 곱창집에서 만났음ㅣEP.52 오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배우 오세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02 / rumi@osen.co.kr

영상에는 ‘판사 이한영’에서 유세희 역으로 열연한 오세영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세영은 주변의 뜨거운 반응과 응원 댓글에 대한 소회, 지성과의 호흡 등을 통해 배운 점을 전했고 본인이 아이디어를 낸 장면과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지켜온 고백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화면 캡쳐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오세영의 생활력이었다. 오세영은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연기만으로는 경제적인 수익을 안정적이지 못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오세영은 “23살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며 독립적인 삶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오세영은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을 받는 친구들을 보며 회의감이 들 때도 있었다”라면서도 연기를 통해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세영은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연기 수업을 받고 나면 싱글벙글하며 집에 갔다”며 “나는 정말 연기로 힐링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매번 깨달았다”고 전해싿.
오세영은 ‘판사 이한영’을 통해 얻은 시청자들의 인정을 ‘인생의 힘’으로 꼽으며 “팬 분들이 제가 연기한 인물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다고 말씀해 주실 때 ‘내가 이래서 연기를 하고 싶어 했구나 라는 걸 깨닫는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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