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2' 김도훈, 얼마나 겁 많길래.."다시는 촬영하기 싫어"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2.19 12: 09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에서 배우 김도훈의 '겁' 모멘트를 언급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이 MC로 등장한 가운데, 행사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19일 오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배우 김도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2.19 / sunday@osen.co.kr

오는 2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 미스터리 수사단 '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활력을 더한다. 
이날 시즌 2 촬영 전 노력한 것에 대해 묻자, 김도훈은 “시즌 1을 하며, 괜한 용기를 내서 일을 그르치면 안 되겠다 싶더라. 그래서 담력을 키우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했다. 예를 들어 불 끄고 샤워하기, 공포 라디오 틀고 잠들기 등. 문득 불시에 귀신을 떠올리기 등 훈련을 했다. 안 했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훈은 인상깊은 에피소드에 대해 "두번째 에피소드인, 백수단의 비밀이다. 정말 두번 다시는 촬영하고 싶지 않다. 피디님들 원망도 많이했다. 촬영 끝나고 집을 못가고 부모님댁에 갔었다. 진짜다. 정말 그정도로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집에 가서 내가 뭘 한건지, 복기해보니까 에피소드를 너무 잘 만든 거다. 드라마로 써졌다고 해도 너무 재미있겠다 싶을 정도로, 스토리를 잘 짜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혜리는 "저는 이번 시즌을 하며, 특히나 도훈이는 걱정이 된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누나로서 걱정이 되어 안부를 늘 물었다"라고 증언했고, 이용진 역시 "도훈이는 (정말) 걱정이 된다. 그런 친구들 있지 않나. 괜히 집에 들어갈때 ‘거기 있는거 다 알아 나와!’ 하고 외치는. 도훈이는 그런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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