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미스터리 수사단2' 새 합류.."잘하는 것 없어, 1인분만 하자 생각"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2.19 11: 56

가비가 '미스터리 수사단'에 새로운 수사단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이 MC로 등장한 가운데, 행사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19일 오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안무가 가비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2.19 / sunday@osen.co.kr

오는 2월 27일(금)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 미스터리 수사단 '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독보적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여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미스터리 수사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욱 짙어진 미스터리 세계관 속 야외로 확장한 사건들이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만큼이나, 비밀 조직 ‘XIN’의 요원이 되어 초자연적인 사건을 파헤치고 미션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수사 본능과 팀워크도 레벨 업했다.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고,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활력을 더한다. 
가비의 합류 비하인드에 대해 정종연 PD는 “제가 느꼈을 때 OTT 예능에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합류해주시면 너무나 멋진 캐릭터 하나를 얻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 주변 가비 씨와 함께 일을 했던 제작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칭찬이 자자하더라. 그래서, 나도 한 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꿀맛이었다. 너무너무 잘해주셨다. 사실 이게 평범한 예능이 아니라, 막상 출연 시키면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지 않나. 화를 갑자기 낼 수도 있고, 출연진 호흡도 안 맞을 수도 있었는데, 본인의 역할을 너무 잘해주셨다. 확실히 +1, +2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오늘 하나도 떨리지 않았는데, 방금 PD님 말씀 때문에 떨리기 시작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처음에 ‘미수단 2’ 제안이 들어왔을 때, 이런 프로그램 정말 해보고 싶었다. 볼 때마다 내가 저기에 가면 어떻게 행동할까 궁금했는데, 너무 설레고 궁금했다. 프로를 봤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 했는데, 전 확실히 과몰입을 잘 한다. 그런 걸 내가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무척 설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특별히 잘하는 게 없더라.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담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저는 VR 공포게임하다 울기도 했다. 그래서 그냥 1인분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집중해서 했다. 확실한 건, 집중은 잘했던 거 같다. 그리고 에너지를 주려고 했다. 제가 가진 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걸 잘 나누려고 했다"라며 자신의 활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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