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美5500평 대저택 셀프 청소 "온가족 같이..혼자 절대못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2.19 11: 17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대저택 청소법을 공개했다.
18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편] 5,500평 미국 집에서는 청소 어떻게 하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제작진은 "이번에 미국집 영상에 댓글들이 많았다. 그런 댓글 보셨냐"라고 물었고, 하원미는 "봤다.청소를 되게 걱정 많이 해주시더라. 어떻게 청소하냐 이러는데 청소는 보통 크게 업체 불러가지고는 한달에 한번 정도. 그게 대청소같이 이렇게 하고 보통때는 저희 식구들 있으면 식구들이 같이 하고 매일매일 쓰는 공간들은 제가 하고 그러고 있다. 그래서 청소하는데 크게 막 힘들고 이런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또 가족들이 다 와있지 않나. 인력들이 다 있기때문에 인력을 또 써먹어야하니까 오늘 여기 스포츠 컴플렉스를 한번 청소해보려고 한다. 애들이랑 다 같이 있을때"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스포츠 컴플렉스는 주로 어떻게 사용하냐"고 궁금해 했고, 하원미는 "여기가 저번 영상에서 보시면 야구 박물관이라고 돼있지 않나. 그래서 보면 벽에 다 둘러서 남편의 아카이브를 다 가지고 있는데 그거뿐만 아니라 멀티플로 사용할수 있게 농구 골대도 있어서 하프 코트가 있다. 저희 아이들도 다 야구를 하고 있기때문에 야구 배팅 연습 하고 그게 다 실내로 돼 있다. 애들 웨이트 해야하니까 웨이트장도 따로 있고"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아빠도 그렇고. 여기를 애들이 제일 많이 쓰니까 지네들이 썼으면 지네들이 청소해야지. 다 같이. 되게 공간이 크다. 같이 한번 쉬엄쉬엄 해보려고 한다"며 "걱정하시는 것만큼 그렇게 청소가 힘들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후 하원미는 청소를 위해 스포츠 컴플렉스로 이동했고, 제작진은 "운동하는데 구경시켜주실수 있냐"고 물었다. 하원미는 "애들이 운동을 여기서 한다. 여기가 애들 웨이트장이다. 맨날 한다. 여기가 야구선수를 키운, 육성한 곳이다"라고 한 쪽에 마련된 웨이트 공간을 소개했다. 그는 "여기도 언니가 다 구상해서 만든거냐"고 묻자 "여기는 플로어 플랜 자체는 우리 남편이. 자기가 필요한 기구들이 뭔지 아니까 그렇게 나열하게 했다"고 답했다.
추신수가 청소기를 가져오자 본격적인 청소가 시작됐고, 배팅 연습을 위해 쳐진 그물망을 조절하며 대청소에 나섰다. 제작진은 "원래 픽스돼있는줄 알았다"고 놀랐고, 하원미는 "이렇게 (그물망을) 올리면 여기를 한 공간으로 다 쓸수 있다. 여기서 피로연 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만 "이렇게 대청소한지 얼마만이냐"고 묻자 "이렇게까지 (그물망) 올리고 하는건 거의 2, 3년만이다. 계속 내려놓고 생활하니까"라고 털어놨다.
그 뒤 추신수 가족은 인조 잔디 위를 청소기로 정리한 뒤 바닥 청소를 위해 잔디를 걷어냈다. 그러자 바닥에 새겨진 추신수 실루엣 그림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원미는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것으로 "집을 지을때 농구 공간 만들면서 페인트 칠 했다. 우리만의 그런걸 남기고 싶어서 남편 시그니처 스윙폼을 크게 해서 바닥에 페인트를 했다. ‘여기 추신수 집이야’ 그런 느낌으로. 빨간색 테두리 넣어서"라고 밝혔던 바. 이에 하원미는 아이들과 함께 추신수의 모습을 새긴 바닥을 손수 닦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혼자서는 절대 못하겠다"고 혀를 내둘렀고, 하원미는 "혼자서 못한다. 다섯명도 힘들어 죽겠는데"라고 강조했다. 청소를 마친 추신수 가족은 체육관에 있는 대형 TV로 함께 예능을 시청하며 웃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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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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