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설 연휴를 마트 반찬 코너에서 보낸 사연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냐. 전 명절 동안 마트에서 반찬 팔고 이제 좀 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희 엄마가 마트 반찬 코너에 입점했다. 전도 팔고 반찬도 팔고 김치도 판다”며 “13남매 키운 손맛으로 맛있게 만든 생활 반찬이 가득하다”고 홍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앞치마를 두른 채 판매대 앞에 서 있다. 임신 중임에도 직접 현장에서 일손을 보탠 모습이다. 또 남편과 함께 보낸 화환도 눈길을 끈다. 화환에는 “13남매를 키운 손맛”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가족의 응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남보라는 “제가 하는 건 아니고 전 판매 알바생”이라며 겸손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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