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상간녀 의혹에 휩싸인 숙행이 MBN ‘현역가왕3’에서 통편집 됐다. 다만, 리액션이 들어간 모습은 1초 정도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참가자들의 예선이 그려졌다.

김태연, 홍자, 김의영, 강혜연 등 쟁쟁한 출연자들이 고득점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가운데, 최근 상간녀 의혹 및 논란으로 ‘현역가왕3’ 하차를 선언한 숙행이 발 빠르게 통편집 되어 눈길을 끌었다.
숙행의 무대는 물론 참가자 대기석에서도 숙행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대기석에 있는 숙행의 모습은 1초라는 짧은 순간에 빠르게 지나가 포착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다만 무대는 통편집된 모습.
한편, 숙행과 관련한 상간녀 의혹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제기됐다. 한 여성의 제보로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상간녀가 트로트 여가수라는 사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상간녀가 숙행이라는 추측이 확산되었고, 숙행은 SNS 댓글창 폐쇄 및 입장문을 게재하며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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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