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하지원이 쪽방 취침을 하게 되었다.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가비가 준비한 한강 위의 집이 공개되었다.
가비는 새로운 집으로 한강 위에 띄운 집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어딜 봐도 한강이다. 너무 좋다”라며 뷰 맛집임을 인정했다.
생각보다 넓은 집에 모두가 감탄했으나 방이 하나밖에 없자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원은 “야외 취침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가비는 방에서 두 명이 잘 수 있고 소파 위 한 명, 주방에 있는 아일랜드 식탁 뒤 좁은 공간에서 한 명이 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비는 식탁 뒤 협소한 공간을 ‘캡슐 호텔’이라고 설명했다.
가비는 방 배정을 위한 게임을 제안했고 게임을 즐기던 이들은 유쾌함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게임 결과 장영란이 1등을 차지했고 장영란은 한강뷰를 기대하며 거실을 선택했다. 김성령과 가비는 방에서 취침하게 되었고 하지원이 협소한 식탁 옆자리에서 자게 되었다.
하지원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거실에서 자게 된 장영란과 그 옆 주방에서 자게 된 하지원은 영역 싸움을 했고, 멤버들은 서로 영역을 침범할 경우 고소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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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