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고준희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9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사주 타로로 보는 썸남과의 미래 신년 운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준희는 오는 2026년을 맞아 미리 운세를 보러 나섰다. 고준희는 “잘 되는지 이런 것도 안 궁금하다. 연애(가 궁금하다). 내년에 결혼할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라고 말했다.
고준희는 본격적인 상담을 하며 구설수를 걱정했고, 일복이 터지는 사주라며 재벌가 사주라는 답변을 들었다.
고준희는 또 내년에 인연운이 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44세 안으로는 결혼을 할 수 있으며 상대가 고준희보다 모든 면에서 낫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에 고준희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지금 생각하는 남자랑 연락하는 게 나을까요?”라고 상담을 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는 “상대방이 급하다. 너무 들이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고, 고준희는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전문가는 대놓고 어장관리를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버닝썬 루머 의혹을 벗고 예능 출연은 물론,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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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고준희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