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킹' 이준호, 티켓 파워가 이정도..생일 기념 팬미팅 매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2.19 10: 30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스터닝 어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준호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준호는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기분 좋은 한 해의 출발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준호는 tvN ‘태풍상사’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작품의 중심축으로 빛나는 활약을 펼친 그는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와 더불어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4관왕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여운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 ‘태풍상사’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의미 있는 발자취를 이어갈 그의 연기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는 1월 24일과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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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3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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