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결혼 고민? “주변 추천 많아” (‘동네친구 강나미’)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2.18 21: 3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당일치기 최초 게스트 출연. 위大한 대성과 함께 도쿄 스시. 1일 5끼 도장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강남이 절친한 사이인 대성과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나 먹방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제작진이 대성에게 "강남 형을 보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느냐"고 묻자, 대성은 "제 주변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강남이 "그래?"라고 밚색하자, 대성은 "주변 사람들 모두 결혼 생활을 잘 하고 있다. 힘들어하는 모습도 없고, 다들 추천한다"며 "'일단 해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대성의 말에 강남은 "나도 너한테는 '일단 해보라'고 말할 수 있다"며 "결혼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한 번 갔다 오더라도 가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남은 "평생 한 사람과 함께 살겠다고 각오하고 결혼을 하니까 마음가짐도 훨씬 단단해진다"며 결혼을 추천했다.
한편, 2008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대성은 빅뱅 활동과 함께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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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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