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선우용여가 뇌경색 이후 건강을 돌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18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 최화정이 알려주는 뷔페 뽕 뽑는 비법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대선배 선우용여와 만나 뷔페로 식사를 하러 나섰다. 선우용여는 “너무 세월이 빨리 가지?”라고 말한 후 “나는 이제 죽을 날만 잘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이 “선생님이 뇌경색 왔을 때가 69세다. 나도 내일모레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미리 건강 관리하는 게 좋은 것이다. 난 69세까지 종합비타민도 안 먹어봤다. 뇌경색 오면서부터 ‘내 몸을 너무 학대하고 혹사했구나’ 확 느꼈다. 몸을 따라서 가야겠다 싶어서 몸을 사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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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