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지난 17일 “여러분 제가 좋아요로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생리대 기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병재가 생리대 기부를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이 담겨있다. 이에 유병재는 수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유병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올해 3년이다. 올해 감사하게도 매출 100억 원이 됐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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