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두바이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일 끝남에 맞춰 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두바이의 고층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과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하선은 데님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통일한 올데님룩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샤넬백을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며 럭셔리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도 가방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명품 자랑’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그런가 하면 박하선은 최근 “오 돼지꿈 꿔서 샀는데”라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직접 구매한 로또 복권이 담겨있고, 5만원에 당첨된 모습이었다.
박하선은 최근 로또 황금손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이번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 나야나.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샀는데 3등 당첨!!!!!!!”이라고 했다.
이어 “와 나 백만원은 처음 봐. 맨 마지막 사진이 인증샷. 어릴 때 즉석복권 10 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 부럽. 당첨 안되신 분들도 너무 속상 해 마셔요. 우리가 산 복권의 4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되어 좋은 일에 쓰여집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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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