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가 확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16일 개인 채널에 “10개월 만에 무슨 일이?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뭐 했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 자백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봄 몸무게가 60kg 육박에 얼굴이 푸석푸석, 탄력 없이 늘어지고 목 주름은 닭목 같이 짜글짜글ㅠ 인생이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했어요. 무섭게 다이어트 돌입, 6개월 만에 9kg 감량했고 한 달 전 시술로 얼굴을 끌어올렸어요. 목 주름도 없애고, 처진 눈도 끌어올리고”라고 덧붙이며 체중 감량과 시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윤영미는 “이제 한 달 됐는데 잘했다 싶네요. 만 63세에 인생 리셋했지요”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영미는 글과 함께 얼굴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5일과 12월 16일 각각 촬영한 사진이며 세월이 거꾸로 간 듯 확 달라진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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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영미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