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남편 “김용건 아들, 하정우 동생의 삶..제약 많고 조심스러워” 고충 토로(보라이어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16 20: 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남편인 차현우가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결혼기념일 충격 선언 후 남편 현실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식사를 하러 나섰다. 황보라의 남편은 얼굴 공개는 꺼려진다며 자신만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려서부터 누구의 아들로 살아왔다. 그게 얼마나 많은 제약이 있는지 모를 것이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른다. 행동을 하나하나 하는 데 있어서 다 조심스럽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황보라는 “누구의 아들이었는데 누구의 동생이다. 누구의 남편까지 되어버렸다”라며 남편의 고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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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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