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난리난 '민경훈 아내' 신기은PD 깜짝 등장 ('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2.15 20: 08

‘짠한형'에서 민경훈 아내가 깜짝 등장했다. 
15일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못 말리는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짠한형 EP.123]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당일배송우리집 #JTBC’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첫방송 앞두고 있는 하지원, 장영란, 김성령이 출연, 당일배송 피디 민경훈 아내 신기은 피디도 깜짝 화면에 잡혔다. 수수한 차림으로 현장 응원을 온 모습.

신동엽은 “방송국 통 틀어 PD중 미모가 두번째”라며 첫번째는 본인 아내라고 은근슬쩍 어필해 웃음짓게 했다.모두 “아름다우시긴하다 “고 인정했다.
이때 장영란은 “신동엽 진짜 좋아했다 ‘한밤의 TV연예’ 때부터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말 못할 것”이라 깜짝 고백,“그 당시 안 좋아하던 사람 없었다 예전에 김용만과 신동엽 인터뷰때 힘들었다”고 했다.그러자 신동엽은 “그때 MC이소라 아니었나”며 폭소,장영란은 “아니 하지원이었다”며 추억 얘기에 푹 빠졌다.
한편 민경훈은 연출진으로서 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며 인연을 맺은 신기은 PD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16일인 내일 화요일 밤 8시5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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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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