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감기에 걸렸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5일 개인 채널에 “감기 가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화려한 색상의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후 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에도 나이를 의심케 하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고현정은 감기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상황. 컨디션 난조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미모에 반해 감기가 나가겠어요?”, “귀여움 어쩔 거야”, “귀여운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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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