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옥바라지 끝’ 성유리, 대학교수 父 공개…힙쟁이 아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2.15 17: 48

배우 성유리가 교수 겸 목사 아빠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4일 “할부지 할머니랑 트리 완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의 아빠는 트리 옆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성유리를 떠올리게 하는 얼굴이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남편 안성현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대가로 수십억 원대 금품과 고급 시계를 수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지난해 12월 법정 구속됐다. 지난 6월 보석이 인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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