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메가 다독이는 부키리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4.07 00: 13

정관장이 이렇게 잘할 줄 누가 알았을까. 인도네시아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가 우상 김연경의 은퇴를 또 미뤘다. 여자부 챔프전이 결국 5차전을 꽉 채운다. 
정관장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36-34, 22-25, 15-12) 풀세트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정관장 부키리치가 메가를 다독이고 있다. 2025.04.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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