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신혼집 5년 만에 첫 방문…손주 첫 공개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3.31 23: 36

코미디언 이경실이 5년 만에 아들의 집에 방문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5년 만에 아들 손보승의 집에 방문해 손자를 만났다.  
이경실은 5년 만에 아들의 집에 첫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오늘 보승이네 집을 좀 가보려고 한다"라며 "김장해온 거 장조림한 거 좀 갖다주고 처음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보승은 어머니가 아들의 집에 한 번도 안 와봤다며 섭섭함을 이야기했던 것. 

이경실, 子 손보승 신혼집 5년 만에 첫 방문…손주 첫 공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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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빈 손으로 가기 좀 그러니까. 자상한 엄마 코스프레 같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평소 손보승의 집 반찬을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손보승의 집에 방문하기 전에 딸과 통화를 했다. 이경실은 "보승이네 집에 가보려고 한다"라며 며느리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가본다고 말했다. 
이경실, 子 손보승 신혼집 5년 만에 첫 방문…손주 첫 공개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은 손자 손이훈의 인사를 받으며 아들의 집에 들어갔다. 이경실은 집을 둘러본 후 "집이 깨끗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손보승은 "우리 원래 그렇게 산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이경실은 아들의 집을 구석구석 살피며 검사를 하듯 구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손자의 재롱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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