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5월만 바라본다…전역 2달 남은 꼬마신랑 "남자 됐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3.30 15: 23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을 앞두고 늠름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하도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가면 벗고 군복으로 만난 우림. 곧 사복으로 만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도권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우림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도권이 MC를 맡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고우림과 만나 친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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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도권과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동문이다. 2020년 MBC ‘복면가왕’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 인연이 또 있다.
고우림은 2022년 10월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했다.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3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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