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10년 만에 만난 박보검과 듀엣…"드라마에서 형제로 나왔다" ('칸타빌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29 06: 58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서인국이 박보검이 10년만에 재회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옥상달빛, 서인국, 어반자카파 조현아, 엔믹스(NMIXX)가 출연했다.
서인국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KBS 드라마에서 형제로 나온 인연이 있다고. 서인국은 박보검을 보고 세상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생겼다고 밝혔다.

서인국, 10년 만에 만난 박보검과 듀엣…"드라마에서 형제로 나왔다" ('칸타빌레')

서인국, 10년 만에 만난 박보검과 듀엣…"드라마에서 형제로 나왔다" ('칸타빌레')
서인국은 요즘 친구들이 배우로 안다는 얘기를 전하며 “어린 친구들은 제가 가수인지 모른다. 속상하거나 그런 건 없고 곡들을 만들어서 좋은 음악을 보여줘야한다는 열정이 생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인국과 박보검 두 사람은 비주얼만큼이나 훈훈한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