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홈런 꽝! 위즈덤 마수걸이 투런포+올러 QS 첫 승...꽃감독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왔다"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5.03.25 22: 40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왔다".
KIA타이거즈가 홈런쇼를 펼치며 대승을 거두었다.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의 팀간 첫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기븐좋게 주중 첫 경기를 잡으며 2승1패를 기록했다.
홈런 5개 포함 17안타를 몰아치는 타선이 빛났다.

5홈런 꽝! 위즈덤 마수걸이 투런포+올러 QS 첫 승...꽃감독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왔다" [오!쎈 광주]

나성범은 0-3으로 뒤진 1회말 추격의 투런포, 3회말 역전 결승 솔로홈런까지 연타석포를 터트렸다. 최원준은 동점 솔로홈런, 최형우는 5-3으로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2번 3루수로 출전한 위즈덤은 7-3으로 차리를 벌리는 투런포로 KBO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선발 아담 올러는 데뷔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성공하며 첫 승을 낚았다. 성적은 6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4실점(3자책) 호투였다.  
5홈런 꽝! 위즈덤 마수걸이 투런포+올러 QS 첫 승...꽃감독 "홈런으로 분위기 가져왔다" [오!쎈 광주]
이범호 감독은 "자칫 끌려갈 수 있었던 흐름에서 1회말 나성범이 곧바로 따라가는 홈런을 쳐주면서 분위기를 대등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중요한 타이밍마다 홈런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확실히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중심타순에 배치된 타자들과 하위타순에서 최원준이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올러가 2회초부터 본인의 투구를 해주면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빠른공에 힘이 느껴졌고, 슬러브의 음직임도 좋았다. 다음 등판도 기대된다"며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주중 첫 경기가 중요한데 스타트를 잘 끊은 거 같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일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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