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슬픔 털어내고 일상으로 복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20 20: 50

배우 서효림이 열일모드에 푹 빠졌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자신을 꾸며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남기면서, 일하는 중간중간마다 사진을 남겼다.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슬픔 털어내고 일상으로 복귀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슬픔 털어내고 일상으로 복귀

서효림의 긴 목과 가녀린 어깨가 한눈에 드러나는 오프숄더 복장은 물론, 사랑스러운 빨강 미니 원피스에 레이스 스타킹을 신어 깜찍한 모습, 그리고 개나리빛이 수상쩍을 정도로 사랑스럽게 빛나는 서효림의 모습까지, 코디는 다채로웠다.
무엇보다 얼마 전 시어머니 김수미를 떠나보낸 후 슬픔을 공개했던 서효림인만큼 그의 웃음은 값진 것이었다.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슬픔 털어내고 일상으로 복귀
네티즌들은 "열일 파이팅", "웃는 거 보기 좋아요", "다작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MB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한 사랑과 진심을 털어놓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효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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