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전현무 자리 탐낸다…스탭들에 한 턱 쏘고 "오늘부터 준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3.14 22: 28

먹선생 김준현이 전현무의 자리를 탐냈다. 
1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소 한 바퀴 특집으로 준비된 가운데 게스트 김준현이 전현무의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혹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맛 표현의 음유시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현은 전현무와 곽튜브를 기다리면서 찐빵을 사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진짜 무계획이다. 찐빵 먹을 계획이 없었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김준현, 전현무 자리 탐낸다…스탭들에 한 턱 쏘고 "오늘부터 준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김준현, 전현무 자리 탐낸다…스탭들에 한 턱 쏘고 "오늘부터 준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김준현은 "오늘부터 준현무계획이다. 현무 형이 바빠서 제가 하겠다"라며 스탭들을 위해 찐빵을 한 턱 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맛있게 먹고 오늘도 화이팅 하자"라고 응원했다. 
김준현은 자연스럽게 주객이 전도돼 전현무와 곽튜브를 게스트로 소개했다. 전현무는 김준현과 곽튜브를 보며 "둘이 닮았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대학생 때 닮았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준현, 전현무 자리 탐낸다…스탭들에 한 턱 쏘고 "오늘부터 준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곽튜브, 김준현은 잠실의 한 아파트 지하상가에 있다는 MZ맛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지하상가로 들어서면서 "이런 곳이 전통의 맛집이 많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이런 상가 진짜 오랜만에 와 본다"라고 반가워했다. 
전현무와 곽튜브, 김준현은 수제 튀김 함박 식당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너 함박이 뭔지 아는 거냐. 함박은 돼지고기다"라고 말했다. 이날은 소 한 마리 특집인 것. 곽튜브는 사장님께 "소고기가 들어가나"라고 물었다. 
김준현, 전현무 자리 탐낸다…스탭들에 한 턱 쏘고 "오늘부터 준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사장님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었다. 돼지고기만 들어가면 냄새가 난다. 3대 1 비율로 하니까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다"라고 소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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