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 여자니까!’ 레알 신성 벨링엄, 6세 연상 섹시한 미국누나랑 사귄다

‘레알의 신성’ 주드 벨링엄(22, 레알 마드리드)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벨링엄은 최근 미국의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애쉴린 카스트로(28)와 사귀고 있다. 2003년생 벨링엄보다 6살 연상인 누나다. 

‘더선’은 “벨링엄과 애쉴린이 이번주 마드리드에서 점심을 함께 먹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잡혔다. 여자친구인 애쉴린은 LA에서 온 모델이다. 그녀는 최근까지 영화배우 마이클 B조던과 사귄다는 말이 나왔던 셀럽”이라고 보도했다. 

애쉴린은 NBA스타 라멜로 볼과도 사귄적이 있다는 소문이 나왔지만 본인은 부인했다. 그만큼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등 많은 남성들이 애쉴린과 데이트를 꿈꾼다. 

애쉴린은 SNS 팔로워가 16만명에 육박하는 스타다. 모델이라는 직업상 전세계 많은 도시를 여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벨링엄은 주급 22만 파운드(약 4억 원)를 받는다. 벨링엄은 2023년 모델 아산테와 치티와 헤어진 뒤 또 다른 독일모델 로라 셀리아를 만났다. 셀리아와 헤어진 벨링엄은 모델 여친으로 갈아타며 한결같은 취향을 보여주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