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간판 원딜 ‘구마유시’ 이민형이 e스포츠 최고 라이벌 매치인 이동통신사 대전에서 빠진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빠진 선발 원딜은 2006년생인 ‘스매시’ 신금재로 통신서 더비 선발로 1군 데뷔전을 치른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배틀 3차전 KT와 일전을 치른다.
KT전에서 T1은 이전 두 경기에 보였던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원딜 자리에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를 베스트5에 포함시켰다. 이로 인해 T1은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스매시’ 신금재,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경기에 투입된다.
KT는 ‘퍼펙트’ 이승민,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덕담’ 서대길, ‘웨이’ 한길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