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1차 스프링캠프 대만 타이난 출국[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1.24 09: 53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했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과 함께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으로 총 41명의 선수들이 내달 21일까지 1차 캠프를 치른 뒤 22일부터 3월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를 소화하는 일정이다. 
롯데 선수단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24 / jpnews@osen.co.kr
사진=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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