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못 따라해" 전현무도 거부한 'MZ' 조아람, 반려돌 등장→5첩 반찬 척척 ('나혼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11 06: 45

조아람이 야무진 MZ의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조아람이 등장해 야무진 MZ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조아람은 평소 수족관을 좋아한다며 6년동안 키워온 물고기들을 공개했다. 조아람은 능숙하게 수족관 청소를 하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조아람은 소품샵으로 향했다. 조아람은 "한 달에 두 세 번은 꼭 간다. 구경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조아람은 "사지 않고 구경하러도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조아람은 또 다른 소품샵에 들어가 반려돌을 구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우리 아버지 세대때 수석을 모으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조아람은 "나중에 저게 눈물을 흘린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조아람은 반려돌에 비니를 씌워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아람씨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사치가 심하시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아무리 다 따라해도 저건 못 따라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돌 모자도 씌워주고 이름도 있고 생일도 있다. 가지가지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돌 잔치할 때 사회를 봐줘라"라고 박나래에게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조아람은 집에서 홀로 밑반찬을 준비했다. 조아람은 "배달 음식은 거의 안 시켜 먹는다"라며 감자볶음, 어묵볶음, 장조림까지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조아람은 부추김치까지 만들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아람은 "장을 보면 재료가 남으니까 그 남은 재료가 아까우니까 요리를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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