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집에 가면 연락 안되는 이유? "14시간 다꾸만 해" ('나혼산') [순간포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11 08: 39

조아람이 다이어리 꾸미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조아람이 등장해 평소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한다며 일상을 공개햇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조아람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밑반찬부터 국까지 직접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조아람은 "침실 다음으로 좋아하는 공간이다"라며 빈티지 소품과 애정하는 소품, 직접 모은 물건들이 가득한 애착공간을 공개했다. 
조아람은 평소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한다며 모아둔 스티커를 공개했다. 조아람은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모았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조아람은 "최근에 혼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무게가 초과됐다. 재밌어서 붙였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핸드폰을 한 번도 안 본다"라며 신기해했다. 조아람은 "자리에 앉으면 3,4시간씩 한다. 밥도 안 먹는다. 진짜 삘 받으면 14시간씩 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아람은 "나는 오히려 집에 있으면 연락이 안된다. 나만의 공간에서 뭘 하는 게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ASMR이 나오듯 영상이 나오자 전현무는 놀라며 "이건 광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아람은 "아날로그처럼 해두면 그 추억을 좀 더 깊게 느끼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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