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커피 한 잔 리필에도 부끄러워…핀란드도 최최차차 매력 끝 없네 ('셋방살이') [핫피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11 07: 04

차은우가 리필에 부끄러워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10일에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이 핀란드의 읍내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허스키 산책을 마친 후 다시 셋방으로 들어갔다. 이제훈은 "집에 가면 먹을 게 없으니까 마트에 가서 뭘 좀 사 먹자"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가져온 김치가 있다며 "김치 삼겹이 당긴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바비큐 파티를 하기로 결정했다. 곽동연은 "김치가 넉넉하니까 김치찌개도 끓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곽동연을 선생님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오늘 최고의 만찬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읍내에서 카페에 들렀다. 이제훈과 차은우는 먹고 싶은 간식들을 고르며 설레했다.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이동휘는 "내가 원하는 핀란드가 이런 거 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곽동연은 남은 금액을 체크했다. 곽동연은 남은 금액이 너무 적자 바가지를 긁 듯 총무를 맡은 이동휘에게 자초지종을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차은우는 "이거 커피 리필이 되나"라고 더 마시고 싶어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이 리필이 가능한 지 물어보기로 했다. 가위 바위 보에서 차은우가 졌고 결국 차은우가 리필을 물어보러 갔다. 
차은우는 가기 전에 민망해하며 "뭐라고 해야하나. 리필이 영어가 맞나"라고 체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동휘는 "은우가 이런 걸 되게 부끄러워 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차은우는 자연스럽게 카페 사장님께 커피를 더 마셔도 되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흔쾌히 허락했고 차은우는 민망함에 "커피가 너무 맛있다"라고 칭찬하며 커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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