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2월 정규 발매? 정해진 바 없어"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1.06 18: 00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2월 정규 컴백설에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6일 오후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OSEN에 2월 정규앨범 발매에 대해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오는 2월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규 앨범에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POWER’(파워), 11월 발매한 ‘홈 스윗 홈’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해외 브랜드 쇼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지드래곤은 2017년 미니음반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공개한 신곡 '파워'(POWER)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지드래곤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11.04 / dreamer@osen.co.kr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신곡을 발매한 뒤 ‘2024 마마 어워즈’, ‘2024 SBS 가요대전’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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