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주리는 29일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정주리는 오늘(29일) 오전 2시 41분 3.76kg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정보가 담긴 팔찌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다섯째 성별도 아들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하 전문.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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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