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채널을 통해 혜리가 게스트를 초대해 게임을 진행, 총 상금 3천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27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말파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운 드레스코트로 맞춰입은 혜리는 보조MC로 예나를 초대,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어 초대 손님으로 존박이 도착했다. 같이 콘텐츠 찍은 사이라는 존박과 예나는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혜리는 “깜짝 놀래키려 했는데 망했다, 실패”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리정에 이어 펜싱선수 오상욱도 도착했다. 이어 박신혜 등장에 모두 감탄, (여자)아이들의 미연도 도착했고 여신미모에 놀라워했다. 이어 에픽하이도 도착했고 비로소 연말파티 그림이 완성됐다.
특히 혜리는 “오늘 게임에 어마어마한 상금 걸렸다”고 하자 모두 “2억이”며냐 웃음, 첫번째 경기 상금에 대해 혜리는 “3백만원 현금이다”고 했고 모두 “첫번째 경기만? 대박이다”이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생생한 게임에 모두 “레벨이 다르다”며 감탄,투컷은 “게임 더하기 전에 현찰 앞에 놔달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다음은 비어퐁 게임을 진행, 혜리는 “컵에 걸린 상금이 천2백만원”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손님들은 “정신차리자”고 말하면서도 “이제 슬슬 의심된다“고 했다. 혜리는 “컵마다 상금이 달라, 마이너스 혹은 플러스가 있다”며“한 명당 2번 기회, 추가 기회는 장기자랑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했고 모두 “쉽게 줄 리 없다”며 긴장했다. 아니나 다를까,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나왔고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리정이 도전, 하지만 마이너스에 이어, 상금의 나누기2가 나왔다. 혜리는 “이게 무슨 일이지?”라며 폭소, 이어 오상욱도 도전했으나 마이너스가 나왔다. 이에 혜리는 “재능이 출중한데 운이 왔다”며 폭소, 모두 “마이너스가 많다”고 하자혜리는 “이제 다 플러스다”며 응원했다.
이때, 투컷이 400만원에 당첨, 모두 환호했다. 리정도 2백만원에 당첨됐다.멤버들은 “근데 이거 언제 끝나 집에 갈 수 있을까”라며 폭소, “열심히 한 사람 (돈) 나눠주자”고 했다. 박신혜는 5백만원에 당첨되기도. 이에 여자아이들팀 310만원, 에픽하이팀이 540만원이 됐다.
혜리는 “각팀 상금을 합치고 막판뒤집기하자”고 제안, 병뚜껑 날리기를 했고, 총 상금 1천 5백만원이 걸린 막판 뒤집기 게임.박신혜가 막판 뒤집기로 승리를 이끌었고 박신혜가 속한 에픽하이팀이 우승했다. 혜리는 “총 상금 1천5백만원에, 저와 제작진이 1천5백만원 더해서, 총 3천만원 에픽하이 팀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 혜리 채널을 통해 기부한다는 말에 모두 “너무 좋다, 좋은 프로 훈훈하다”라며 한 마음, 한 뜻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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