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가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 오랜 시간 논의하였으나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연희, 윤경, 소희, 다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로켓펀치는 2019년 데뷔, ‘FLASH’, ‘Ring Ring’, ‘빔밤붐’ 등으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