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탄핵 정국 또 소신 발언 "국익 도움 되게 빨리" ('라디오쇼')[Oh!쎈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27 11: 40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탄핵 정국을 걱정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해 박명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쇼’에서는 올해 이슈가 된 스타를 결산하는 차트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약칭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 쇼’다.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시청자들의 꽉 막힌 ‘화’를 대리 분출하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인 박명수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8.14 / dreamer@osen.co.kr

박명수는 탄핵 정국을 걱정하며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준비를 해주시길 바란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등극했다. 박명수는 “한강 작가를 뽑은 기준을 보고 공평하다고 느꼈다. 나라의 상황에 치우친 게 아니라 작품으로 봐주고 한강 작가가 수상한 건 당연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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