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다이나믹듀오)의 아내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사업가 김수미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태이가 벌써,,,,, 곧 4학년이 되어요. 키도 많이 컸고, 이제 제법 소녀소녀하지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칼단발로 20대 같은 미모를 뽐내는 김수미와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카리스마 눈빛과 길쭉길쭉한 비율이 돋보이는 딸 태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가 어딨 어요 언니 밖에 없는데!", "비율과 패션센스 부럽다", "태이랩도 잘할 것 같은~" 등의 댓글이 달렸다.
1983년생인 김수미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개최했다. 21일에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열고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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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