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성대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소유진은 25일 개인 SNS 계정에 “애들 학원 가있는 동안 요리하고 애들 머리띠 쓰고 셀카 찍기”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유진은 아이들이 학원을 간 사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레드 컬러의 치마를 매치한 소유진은 머리띠까지 쓰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잡았다.
아이들이 돌아온 후에는 파티가 펼쳐졌다. 소유진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파티 음식을 준비해 야이들과 함께 즐겼다. 백종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를 장식했다. 소유진은 “복작복작 즐거웠던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은 모두 쉬니까 나가 놀아보자”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