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백지영은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다 정말 #사랑해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세 가족은 같은 옷을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옷 넘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1집 ‘소로우'(Sorrow)로 데뷔해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의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