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김태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낯으로 보이는 김태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김태리는 예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김태리의 수수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뻐요’ ‘민낯 고등학생인줄’ ‘행복하고 즐거원 크리스맛 보내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태리는 올해 SBS 연기대상'에서 MBC를 잘못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리는 올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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