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폭식을 예고했다.
24일 강민경은 개인 SNS 계정에 “내일은 빨간날! 양배추 엽떡에 허니 콤보 시킬거야! 꺅 멜크으으으. 아 민초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듯 마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 스타일링에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이해리는 “농협은행 천사핑 꾸럭핑”이라며 강민경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강민경은 떡볶이에 치킨,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먹방을 예고했다. 멤버 이해리가 결혼을 해 싱글이 아닌 만큼 홀로 크리스마스를 앞둔 강민경은 폭식으로 외로움을 이겨내고자 한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1월 18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