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보다 송중기.."우리 중기 더 예뻐졌다" 애정 과시 [Oh!쎈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24 17: 14

가수 이효리가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제 지인들도 헤드폰으로 꼭 듣겠다고 하더라”며 송중기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했다.

특히 이상순은 “아내는 오늘 제가 일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 같이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제가 보이는 라디오로 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중기는 “효리 누나 듣고 계신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효리는 문자를 통해 ‘우리 중기 더 예뻐졌다.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아내는 항상 송중기, 중기라고 하지 않고 ‘우리 중기’라고 하더라. 언제부터 우리 중기가 된거야”고 질투했다. 송중기는 “누나 보고 계셨구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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