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으로 알려진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지그래곤은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듯 볼펜을 들고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직접 휴대전화 케이스 꾸미기에도 나섰다. 편안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웃음이 넘치고 장난스러운 표정도 있었다.
특히 지드래곤의 ‘핫’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핑크색 비니부터 알록달록 칠해진 손톱, 모자를 이용해 장난치며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지드래곤이었다.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seon@osen.co.kr
[사진]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