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리얼 페인'(감독: 제시 아이젠버그)이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두 사촌의 여행기를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정반대 성격을 가진 두 사촌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가 할머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떠난 폴란드 여행에서 겪게 되는 웃음과 감동을 담은 영화 '리얼 페인'이 1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제시 아이젠버그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제40회 선댄스 영화제 각본상을 거머쥐며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얼 페인'이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할 새해 첫 웰메이드 로드 무비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폴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모든 면에서 극과 극인 두 사촌의 여행기를 담은 스틸들은 두 인물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줘 기대감을 더한다. 이들은 폴란드 전역을 함께 걷고, 먹고, 이야기 나누는 등 무해한 재미를 전해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동시에 여행 속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리얼 페인'은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매체와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감동적인 울림으로 압도하다!”(Hollywood Reporter),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연기! 보는 내내 미소 짓게 하는 영화. 놀랍다, 계속 보고 싶다!”(The New York Times), “아름답고 복잡한 여정의 로드 무비!”(Variety) 등 해외 극찬 부터 “감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왓챠피디아_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만들어낸 뭉클하고도 사랑스러운 여행기”(왓챠피디아_권**), “ 스크린에 캐릭터를 되살리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왓챠피디아_김**) 등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비로소 마주하는 진정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리얼 페인>은 오는 1월 새해 극장가에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촌의 예측불허 여행기를 그린 '리얼 페인'은 2025년 1월 15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yusuou@osen.co.kr